제1일

인천출발【약 2시간 45분 소요】

◈시차정보◈【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.】

목단강 도착 후 가이드 미팅

중식 후 동경성으로 이동 【약 1시간 30분 소요】

동경성

발해(渤海) 5경(京)의 하나. 당시(當時)의 이름은 상경 용천부(上京龍泉府). 지금의 만주(滿洲) 영안 남방 약 40km 지점(地點), 영고탑(寧古塔) 근처(近處)에 있음. 1933~1934년의 발굴(發掘)로 그 전모가 밝혀졌음

흥룡사:현재 중국 흑룡강성 발해진 동경성에 있는 발해의 사찰 흥룡사터를 방문하여 발해 시대 불상 유물 등을 관람한다.

상경용천부:발해의 주요 도시였던 5경 중 하나로 현재는 성터, 왕궁터 등만 남아있다.

발해박물관:상경용천부내에 있는 작은 규모의 박물관으로 옛 터에서 발견된 유물을 볼 수 있다.

관광 후 이도백하로 이동

【약 5시간 소요】

호텔 투숙 및 휴식

호텔:금수학호텔 혹은 동급(5성)

제2일

호텔 조식 후 백두산 서파로 이동

백두산:북한과 중국 국경에 있는 활화산이자 초화산으로,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. 봉우리는 총 16개로 최고봉은 해발 2,750m인 병사봉(兵使峰)이며, 각 봉우리 정상 사이에 칼데라 호수인 천지를 품고 있다.

백두산 서파 코스

백두산 서파는 걸어서 올라가기 때문에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코스이다. 생태여행 코스로 개발되어, 보존된 원시림도 볼 수 있다. 서파 코스는 대체로 완만하여 셔틀버스로 이동하다가 내려서 청석봉 아래 37(5)호 경계비가 있는 천지에 1,442계단을 통해 40여분이면 걸어서 오를 수 있다. 서파 코스에는 37(5)호 북중 경계비와 그 주변 경치, 경계선 등 볼 거리가 많은데, 특히 북중 경계비 언저리 북한령 100m 이내를 직접 돌아다닐 수 있어서 서파 코스를 통해 등산을 하면 북한 양강도 삼지연 땅을(이북5도에서는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) 밟을 수 있다. 즉, 한국 국민으로서 위험하지 않고, 합법적으로 북한 땅을 밟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.

송강하[서파입구] 출발 → 셔틀버스 이동(약 40분 소요) → 주차장 하차 → 1,442 계단 등정(약 30~40분 소요) → 천지 / 경계비 관람 → 도보로 하산 → 셔틀버스로 하산하면서 금강대협곡 관람 → 서파 산문 도착

천지(서파):백두산 정상 분화구에 있는 칼데라 호수로 '용왕담(龍王潭)'이란 별칭도 있다. 고지도에서는 단순하게 연못이라는 뜻의 지(池), 큰 호수라는 뜻의 대택(大澤)으로 표기된 경우가 가장 많이 나타난다. 칼데라 호수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. 면적은 9.165 ㎢, 둘레 14.4 km이다. 상당히 깊은 호수로 평균 깊이 213.43 m, 최대 수심은 384 m이며, 남쪽이 얕은 편이다. 수량(水量)은 19억 5500만 m³나 된다.

※백두산 천지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기상 상황이 변하여, 천지의 전경 감상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.

37(5)호 경계비

북한과 중국의 경계가 되는 비석으로 서파를 통해 천지에 오르면 볼 수 있다.

금강대협곡: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도 불리우는 금강대협곡은 천지가 용암을 분출할 때 만들어진 대협곡으로 V형태를 이루고 있다.

중식 후 이도백하로 이동

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

호텔:금수학호텔 혹은 동급(5성)

제3일

호텔 조식 후 백두산 북파로 이동

백두산 북파 코스:중국쪽에서 자동차를 타고 올라가는 가장 먼저 개발된 관광 코스다. 때문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. 정상 부근 기상대까지 자동차로 오른 후 5분이면 천문봉에 올라 천지를 내려다보는 관광 코스로서, 비룡폭포 좌우로 한정된 부분만 오르는 산행 코스다.

이도백하(북파산문) → 셔틀버스로 이동(약 40분 소요) → 삼거리주차장 하차 → 미니 봉고차로 갈아탄 후 산 정상으로 이동(약 15분 소요) → 천문봉에서 천지조망 → 하산 → 비룡폭포, 온천지대 관광(정상까지 이동이 편리한 코스)

천지(북파):백두산 정상 분화구에 있는 칼데라 호수로 '용왕담(龍王潭)'이란 별칭도 있다.고지도에서는 단순하게 연못이라는 뜻의 지(池), 큰 호수라는 뜻의 대택(大澤)으로 표기된 경우가 가장 많이 나타난다.

※백두산 천지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기상 상황이 변하여, 천지의 전경 감상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.

비룡폭포:백두산에 있는 폭포. 천지에 담긴 물이 북쪽에 난 달문을 통해 빠져나와 흐르다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생긴다. 비룡폭포 외에 백두폭포, 장백폭포 등으로도 불리는데 중국에서 미는 장백폭포 명칭이 가장 일반적이다.

온천지대:비룡폭포 부근에 있는 온천 지대는 평균온도가 60~70도이며 수질이 좋기로 유명하다. 또한 백두산에서 흐르는 천연 온천수는 '신의 물'이라고도 불리며, 유황성분을 가지고 있어 관절과 피부에 매우 좋기로 알려져 있다.

중식 후 목단강으로 이동

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

호텔:목단강 혜림데이즈호텔(준5성)

제4일

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

목단강출발

인천공항 도착 후 해산[약 2시간 35분 소요]